[불교공뉴스-청주시] 청주시가 추석을 앞두고 예초기 무상 점검과 안전 교육에 나선다.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성묘 벌초용 동력예초기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첫날인 18일에는 청원구청 주차장, 19일 용암동 농협물류센터 정문 입구, 20일 사직동 종합운동장 앞, 21일 청원구 오창읍 홈플러스 주차장에서 각각 점검이 진행된다.

점검 비용은 무료이고, 예초기 수리 시 소요되는 부품은 대당 1만원까지 무상 지원한다.

점검과 함께 예초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취급 조작과 안전사용에 대한 교육도 병행한다.

추석을 맞아 예초기를 점검하거나 수리하고자 하는 시민은 해당 지역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점검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금번 동력예취기 점검은 시민에 대한 서비스행정으로 시민에 대한 편익을 제공해 시정에 대한 신뢰도를 제고하고자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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