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청주시] 상당구보건소(소장 여운복)는 충북국학원, 충북국학기공연합회와 공동 협력을 통한 보건서비스 증진을 위해 12일 상당구보건소 회의실에서 시민들의 건강증진에 관한 화합의 기회를 다지는 업무협의를 가졌다.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형성하고자 지역사회 유기적 연계로 만성질환의 주요 원인인 대사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한 <뇌를 깨우는 기체조교실> 프로그램을 9월 15일부터 11월 28일까지 12주 추진하고자 한다.

이는뇌를 깨우는 건강체조를 바탕으로 하는 것으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 및 운동을 결합한 즐겁고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상당구보건소(소장 여운복)는 건강생활실천 및 생활습관을 형성을 위해서는 시간과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다양한 협력사업 추진으로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