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청북도]  충북도립대학(총장 함승덕)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평생교육 강좌『생활풍수』와 『컴퓨터․스마트폰 활용』을 운영한다.

도립대는 옥천 주민들의 배움에 대한 기회를 넓히고자 각 강좌별 30명의 수강생을 모집하고, 8월 18일부터 9월 말까지 약 5주간 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은 매주 월, 목요일 오전 10시(컴퓨터․스마트폰 활용)와 오후 7시(생활풍수) 진행된다. 신청은 18일까지 전화(043-220-5333)나 도립대 본관1층 기획협력처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강태수 평생교육원장(기획협력처장)은 “우리 교육원은 지역과의 유대를 강화하고 주민들에게 봉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하고 지속적인 평생교육 강좌 운영을 통해 ‘지역과 함께하는 대학’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도립대 평생교육원는 매년 지역 학생을 대상으로 한 정보화 교육과 지역민을 위한 요가교실, 영어강좌, 한자교실 등의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운영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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