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서울시] 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이 공동주최하는 서울의 대표 거리예술축제 「하이서울페스티벌 2014」10월 1일(수)부터 5일(일)까지 5일간 도심 주요 광장과 도심을 연결하는 거리에서 열리는데,

「하이서울페스티벌 2014」의 시작에 앞서 뜨거운 열기를 함께 나누며 축제를 만들어 갈 자원활동가 ‘길동이’를 모집한다.

이상국 서울시 문화예술과장은 “금번 ‘길동이’ 모집에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이 참여하여 시 대표축제인 하이서울페스티벌의 주역으로 활약함으로써 보람과 좋은 추억거리를 만드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며 “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원활동가 모집기간은 8월 1일(금)부터 17일(일)까지이며, 지원방법은 하이서울페스티벌 홈페이지(www.hiseoulfest.org)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