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3월 9일(수)~11(금)까지 3일간 EXCO에서 2011 프리뷰 인 대구
(대구국제섬유박람회)가 열린다. 올해 10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전시회는 8개국 296여개 업체와 20여개국 바이어가 참가하는 가운데 “미래섬유 소재산업”을 만날 수 있는 경연장으로써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2011 프리뷰 인 대구(대구국제섬유박람회)는 대구·경북 지역 미래 성장동력적인 섬유산업의 전환으로 한 신섬유로 비중을 두는 가운데, 국내외 기업의 참가와 바이어 유치규모가 확대되고 부대행사도 내실있게 마련되었다.

전시는 원사, 교직물, 기능·산자용 소재, DTP, CAD/CAM, 천연염색, 유기농섬유, 니트, 홈텍스타일, 부자재, 텍스타일디자인 등의 분야에서 총 296개 업체 486부스로 구성되었다.

2011 프리뷰 인 대구의 주요 참가기업으로는 대형원사 기업인 효성이 참가하였으며, 영원무역, (주)성안, 폴리&레이온 소재로 쟈카드, 실크터치기법을 위주로 고급화 제품을 개발 생산하는 동흥교역, 횡편기 선두기업 시마세이키(일본), 자카드직물의 토탈 시스템화를 구축하고 있는 J.T.S. 다케무라(일본), 천연식물에서 추출한 성분(캡사이신, 생강추출액)을 주원료로 하여 개발한 (주)빅엔빅섬유, 메디컬분야 섬유개발에 힘을쓰는 신풍섬유(주), (주)비에스지 등이 참가한다. 해외참가업체로는 인도, 대만, 중국 지역에서도 국내섬유시장에 발판으로 프리뷰 인 대구(대구국제섬유박람회)에 참가한다.

주요 참가바이어로는 유럽지역에서 구찌그룹과 함께 이태리, 프랑스, 벨기에 소재 에이전트, 일본 다케사다, 중동의 대표적인 원단수입업체인 AL-Ekresh Trading est사, AL Shajarh Garments사, Rotana Moda Boutique사와 특히 하이테크, 메디컬 소재기업인 벨기에 Centexbel 사에서 대구를 방문하고 메디컬소재 세미나도 개최한다. 중국 GST그룹, 치피랑그룹, 커커니, 바다이나 ,다리 등 의류브랜드에서도 참가한다.

중국지역의 의류바이어들의 대형 참가에 따라 중국의 언론 CCTV, 중국 섬유패션전문지 중국방직보, 중국 인터넷 포털 싸이트 QQ에서도 특별기획 취재를 할 계획이다.

홍콩인토스토프 아시아를 개최하는 메쎄프랑크푸르트 홍콩지사, 국내외 SPA브랜드인 ZARA, Forever21과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공식후원 아디다스에서도 참가한다.

대구섬유마케팅센터(DMC)와 연계한 국내내셔럴 브랜드 MD 및 디자이너(제일목직, 형지어패럴, 인디에프, 세정, LG패션, 삼성물산, Fnc코오롱, 신세계인터내셔럴 등)를 대거 초청하고 현장 방문프로그램과 함께, 종로광장상인연합회를 비롯 동대문권 내수 바이어들도 대거 참가한다.

FTA시장 개방 및 무역실무 상담 서비스를 위해 대구본부세관과 한국무역협회에서도 상담부스를 운영한다.

이번으로 10회째를 개최되는 프리뷰 인 대구는 2008년을 기점으로 매년 참가업체수가 10%이상 증가하고 있으며, 2012년부터 엑스코 전시장 확장을 계기로 MICE산업형 전시시스템을 도입하여 아시아 최대 규모의 특화소재 섬유비즈니스 전시회로 성장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터넷홈페이지(www.previewin.com)를 통해 사전 등록한 참관객은 무료 입장 할 수 있다.
→ 문의전화 : 053-560-6520~1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