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서울시] 서울시는 2015년 국악분야 예술강사 지원사업 운영기관을 8월 29일(금)까지 공개 모집한다.공모사업 참여대상은 서울시에 소재한 기관으로서 국악교육 실적이 있거나 국악 인프라를 갖춘 단체이다. 
 
최종 선정은 국악 관련 전문가, 교수 등으로 구성된 제안서심사위원회를 거쳐 결정할 계획이다.
‘국악분야 예술강사 지원’사업은 국악분야 예술현장과 공교육을 연계하는 학교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으로 서울시 소재 451개 학교, 254명의 국악 예술강사를 파견하여 지원하고 있다. 
 
2015년 국악분야 예술강사 지원사업은 오는 10월 지원대상 학교 및 예술강사 모집예정이며 선발된 예술강사들에 연수과정을 거쳐 학교배치 확정 후 내년 3월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이상국 서울시 문화예술과장은 “『2015년 국악분야 예술강사 지원사업』의 교과와 연계한 다양한 예술교육프로그램 진행으로 어린 학생부터 국악을 쉽게 접하고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하고 이를 통해 국악이 더 대중화되고 발전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에서 확인하거나 서울시 문화예술과(☎2133-256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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