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청북도] “오송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장에 가면 씨스타를 매일 만날 수 있다?”

오송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장에서 ‘씨스타’의 생생한 공연을 매일 만날 수 있는 홀로그램 영상이 제작, 뷰티체험관 내에 바이오엑스포 기간 내내 상영될 예정이다.
⁂홀로그램 영상-고행상도의 미디어 연출로 실사와 같은 현실감을 제공하는 최신 영상기법

오송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사무총장 이차영, 이하 바이오엑스포조직위)는 뷰티체험관 내 바이오엑스포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씨스타와 홀로그램 영상출연 계약을 7월 16일 전격 추진하고, 이에 대한 영상을 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조직위는 바이오엑스포행사장 뷰티체험관에서 홀로그램 영상을 통한 씨스타의 콘서트를 생생하게 볼 수 있어 엑스포장을 찾는 관람객들의 눈을 즐겁게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국내 관람객은 물론 한류스타인 씨스타를 통해 외국 관람객의 이목이 집중시키는 효과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조직위는 보고 있다.

홀로그램 영상콘서트는 가상의 미래 공간 속 뷰티의 중심지 오송바이오산업엑스포를 소개하는 것으로 인트로가 시작된다. K-뷰티와 어우러지는 배경에서 씨스타의 ‘Give it to me’, ‘Touch my body'에 대한 공연이 이어지면서 신나는 씨스타의 노래를 감상할 수 있다.

이어 씨스타가 가상의 K-뷰티 제품을 사용하여 미래 바이오세상에서 펼쳐지는 미래뷰티를 연출한 영상과, 씨스타가 전하는 오송바이오산업엑스포에 대한 소개와 인사도 만날 수 있다.

홀로그램 영상제작은 양진호 감독이 맡아 진행됐다. 촬영을 맡은 양진호 감독은 이적 <다행이다>, 2NE1 홀로그램 콘서트 영상 등을 촬영한 국내 최고의 홀로그램 영상 제작자로서, 이번 영상 제작에 열정을 녹아냈다는 평이다.

바이오엑스포 이차영 사무총장은 “홍보대사 씨스타의 홀로그램 콘서트 영상은 바이오엑스포를 즐기는 또 하나의 재미가 될 것”이라면서 “볼거리 많은 바이오엑스포에 많은 성원과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씨스타는 다양한 음반활동과 대중적인 인지도가 높아 한류의 중심에 서있는 K-POP을 통해 K-뷰티를 소개하고 즐기는데 적정하다고 판단하여 바이오엑스포의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씨스타는 이번 영상출연 외에도 행사기간 중 팬사인회를 진행하는 등 바이오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 함께 힘 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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