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서울시] 서울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윤애)는 지난 8월 2일 누구나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자원봉사 활동의 확산을 위해 서울시자원봉사센터 홍보대사인 삼성썬더스와 함께 ‘키다리 청년들과 함께하는 희망의 색칠공부’ 벽화 그리기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용산구 산천동 일대 120m를 유년기, 청년기, 결혼, 육아, 노년 등 인생의 기록을 순서대로 담아 6가지 테마로 구성하였으며, 이를 위해 삼성썬더스농구단과 팬, 일반시민, 지역주민 등 160여명이 힘을 보탰다.

삼성썬더스농구단은 2011년부터 서울시자원봉사센터의 홍보대사를 맡아 매년 지속적으로 팬들과 소통하는 자원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앞으로도 센터는 자원봉사활동 분야를 접목한 활동을 지원하여 삼성
썬더스농구단이 홍보대사로서 다양한 자원봉사분야에서 시민의 관심을 유도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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