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계룡시] 새마을문고계룡시지부(회장 이병란)에서는 15일∼16일 문고지도자 및 회원을 중심으로 40여명이 충남의 역사유적지를 탐방했다.

이번 행사는 우리가 지키고 보존해야할 충남의 역사문화유적지를 탐방하고 각종 체험을 통해 충효, 절의, 예의, 선비, 개척의 5대 충남정신을 평소에 익혀 가정생활에 도움을 주고 미래에 대한 희망과 지혜를 심어 주고자 실시하게 되었다.

청양의 천년고찰 마곡사와 보령의 향교, 공주수촌리고분군을 탐방하였다. 특히 수촌리고분군은 현재 유물발굴을 진행하고 있는 중으로 현장에서 유물을 발굴하는 생생한 과정을 직접보고 배우는 계기가 되어 더욱 뜻 깊은 탐방이었다.

이번행사를 통해 후손에게 물려주어야 할 우리역사와 유물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으며, 유물발굴체험도 할 수 있어서 충남정신발양의 교육적인 요건을 충족시킬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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