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계룡시] 계룡시 생활체육 육상연합회(회장 박형근)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2일간 제주도에서 개최된 제1회 생활체육 전국육성상인 초청 제주도 일주구간 마라톤 대회에 준우승을 차지했다.

17명의 선수가 총 177.2㎞를 20개 구간으로 나누어 이틀에 걸쳐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계룡시는 충청남도 대표로 참석해 전국 17개 시‧도 대표 선수들과 당당히 기량을 겨룬 결과 준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박형근 회장은 “계룡시가 타 시군보다 체육인구가 많고 육상이 체육의 근간인만큼 계룡지역 육상 발전을 위해 지역을 대표하는 생활체육으로 육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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