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계룡시] 계룡시 새마을지회(회장 최종만)는 19일 아침 일찍부터 불우이웃돕기 기금조성을 위한 ‘사랑의 감자 수확’에 구슬땀을 흘렸다.

새마을 남‧녀지도자 70여명이 참여하여 실시한 이번 감자수확은 지난 3월 광석리와 금암동의 휴경지 1,980㎡에 15박스 분량의 씨감자를 파종해 총 4,000㎏의 감자를 수확했다.

이번에 수확한 감자는 전량 판매하여 수익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업에 쓰여질 예정이다.

계룡시 새마을지회에서는 매년 휴경지를 이용 감자, 배추 등의 농작물을 경작해 수익금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과 사랑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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