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옥천] 옥천군의 사회적기업 등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 함께 뭉쳤다.

㈜새로이건축(대표 신영환)외 4곳의 사회적기업과 옥천지역자활센터(대표 강호신) 등이 함께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집수리, 청소, 간식 등을 후원한다.

그동안 각자의 사업으로 후원해 오다가 이달 29일부터 두달에 1회씩 함께 모여 주민들에게 따뜻한 후원을 함께 한다.

29일에는 오전부터 이들이 모여 조손가정인 김민호(10. 이원초 4년) 학생의 집수리(도배, 벽지)와 청소, 간식과 생활용품 등을 후원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사회적기업은 옥천살림(영)(“ 신한중), 장애인보호작업장(“ 오재훈), ㈜새로이크린(” 박영순), 농업회사(주)함께여는 세상(“ 이채준) 등이다.

또, 옥천신문사(대표 이안재), 옥천군경제과(과장 이상영), 옥천지역자활센터 등은 인력지원으로 참여한다.

이 사업에서 소용되는 비용은 군 예산 일부(재료비)와 참여기업의 후원 물품과 서비스 등으로 이뤄진다.

신영환 대표는 “이와같이 사회공헌활동으로 사회적기업의 긍정적 이미지 확산하고 기업의 사회적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함께 힘을 보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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