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북교육] 장야초등학교(교장 하경섭)에서는 학부모님들의 공교육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장야 VIP를 위한 꿈의 실현(Do Dream)을 위해 소질을 개발하며 알차고 보람 있는 토요일을 보낼 수 있도록 주간 방과후와 연계하여 다양한 토요 방과후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드럼, 베이스, 기타, 키보드의 4개 악기를 5인 2조로 구성하여 신나는 락밴드 음악을 맹연습하여 멋진 어우름의 선율을 만들어 내는 토요 밴드반, 섬세한 손길로 직접 꽃병, 인형, 연필꽂이 등을 빚고 굽는 토요 도예반, 고사리 손으로 바이올린 현을 만지며 음악가의 꿈을 키우는 토요 바이올린반, 따스한 햇살 속에서 쉴새 없이 공을 주고받으며 땀방울을 흘리면서도 선후배간의 우정을 돈독히 하는 토요 축구반, 오늘은 어떤 레시피를 이용하여 달콤하고 맛있는 요리를 할까? 손꼽아 기다리게 되는 토요 요리반이 바로 그것이다.
매주 토요 밴드에 참여하고 있는 이용연(13) 어린이는 “토요일에 집에만 있는 것보다 학교에 나와서 친구들, 선생님과 함께 여러 가지 활동을 하는 것이 훨씬 재미있고 보람도 있으며, 토요 밴드부에서 음악을 연습하는 것이 나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한 걸음 다가가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하경섭교장은 “본교 학생들에게 토요방과후 활동은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자신의 능력 계발 및 인성과 품성의 조화로운 발달을 도모하며 미래 창조교육을 위해 한걸음 다가가는 기회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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