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청주시] 롯데영플라자 청주점이 청주시의 복지브랜드 ‘행복누리 희망청주’ 운동에 12번째로 동참했다.

롯데영플라자 청주점(점장 이민숙)은 18일 오전 10시 시청 접견실에서 지난달 21일부터 7일간 아동청소년 그룹홈 지원을 위해 개최한 바자회 수익금 100만원을 청주시에 기탁했다.

후원금기탁식에는 한범덕 청주시장을 비롯해 이철희 복지환경국장, 이민숙 롯데영플라자 청주점장, 염희정 청주시 아동청소년그룹홈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

롯데영플라자 청주점은 후원금 기탁과 더불어 분기별로 바자회를 개최하는 등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범덕 청주시장은 “행복누리 희망청주 운동에 동참한 롯데영플라자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후원 기업 등과 함께 사랑과 나눔이 넘치는 청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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