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불교] (재)대한불교진흥원(이사장 김규칠)은 불기 2558(2014)년 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4월 16일 ‘문화를 통한 불교 포교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부처님의 따뜻한 가르침, 사색과 힐링(healing)이 필요한 전국의 교도소 재소자들과 군 법당 장병들에게 불서 22종 1,800여 권을 전달했다.

전국 교도소 60여 곳과 군 법당 130여 곳에 전달한 불서(만화불서 포함)는 도서출판 솔바람과 도서출판 민족사, 불광출판사, 도서출판 운주사에서 발행한 <부처님생애>, <나라를 구한 스님 사명대사>, <붓다 수업- 법상 스님의 불교 교리 콘서트>, <스무 살의 명상책> 등의 불서와 만화, 법보신문사에서 엮어낸 법문 요약집 <마음아 행복하여라> 등이다.

(재)대한불교진흥원은 부처님오신날을 기념하여 2010년 전국 사찰의 어린이, 청소년법회 450여 곳에 3,000여 권의 만화 불서, 2011년 전국 군법당 140여 곳에 1,000여 권의 만화 불서 , 2012년 전국 병원법당 30여 곳에 500여 권의 만화불서, 지난해(2013년) 전국 병원법당 및 전국 교도소에 만화불서 1천여 권을 지원하는 등 자비 나눔을 위한 불서보급 운동을 계속 해오고 있다. 이경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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