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계룡시] 계룡시 새마을지회(회장 최종만)는 9일 새벽 엄사면 새마을 남‧녀 지도자가 모여 엄사시가지와 공원주변에서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한 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충청남도에서 실시하는 「깨끗한 충남 만들기」청정환경 보전사업의 일환으로 새마을지도자가 선도하여 매달 일정한 날짜에 시가지 쓰레기 줍기 등 깨끗한 거리를 조성하여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앞으로 면‧동 새마을지회별로 엄사면은 매달 둘째 주 수요일, 두마면은 마지막 주 금요일, 신도안면은 넷째 주 수요일, 금암동은 매달 첫째 주 수요일에 대청결운동을 펼칠 계획이다.

최종만 지회장은 “새마을지도자가 선도하여 제2 새마을 운동을 통한 시민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해 국민운동 봉사조직으로서의 지역 거버넌스 역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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