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계룡시] 계룡시는 8일 엄사면 엄사리 일원에서 의용소방대와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17차 안전점검의 날’ 민‧관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봄철 건조기 화재 예방과 나들이철 산행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민관심도 제고 및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소‧소‧심」(소화기 사용법, 소화전 사용법 및 심폐소생술) 생명을 지켜주는 소방안전 상식’ 홍보물을 배포하고 봄철 화재와 산행시 사고예방 요령 등을 집중 홍보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재난취약시설 점검을 강화하는 등 안전사고 발생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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