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서울시] 서울시는 도시경관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개선·관리하기 위해 서울의 도시공간과 조화로운 공공시설물에 대하여 우수디자인 인증을 하는 ‘제12회 서울우수공공디자인 인증’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서울우수공공디자인은 도시의 개성과 질서를 부여할 수 있는 공공디자인을 발굴하고 도시경관을 형성하는 중요한 요소인 공공시설물의 제작단계에서부터 가이드라인의 적용에 이르기까지 서울의 공공디자인 정립의 기초가 되고 있다.

신청대상은 벤치, 볼라드, 휴지통, 음수대 등 시장에 출시된 공공시설물 또는 출시 예정인 시제품으로, 4월 21일(월)부터 25일(금) 신청받는다.
서울우수공공디자인 선정계획은 서울시 홈페이지(http://www.seoul.go.kr) 시정소식 고시 · 공고란과 <서울우수공공디자인> 인증제 온라인 시스템(http://sgpd.seoul.go.kr)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증제 신청서는 4월 21일(월)~25일(금)까지 접수하며 서류심사 및 현물심사를 거쳐 6월 20일에 최종 선정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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