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계룡시] 계룡시(시장 이기원)는 오는 12일부터 11월 22일까지 문화예술의전당에서 ‘예술은 내 친구’라는 주제로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강좌가 운영된다고 3일 밝혔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은 문예회관을 거점으로 지역주민 및 청소년에게 매주 토요일 문화예술 감상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교육기간은 오는 12일부터 11월 22일까지 총 30회에 걸쳐 진행되며 예술감상 이론교육과 예술작품 감상 현장체험을 주요내용으로 1기부터 4기는 초등학교 4~6학년과 학부모, 5~6기는 중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참여 인원을 수시 모집 중에 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사업비를 지원하고 계룡시와 (사)한국예총계룡지회의 업무협약을 통해 운영되는 이번 강좌는 주 5일제 수업 실시에 따른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생활 선도와 올바른 예술작품 감상교육을 통한 문화의식 함양에 그 목적이 있다.

교육 신청은 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http://ac.gyeryong.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21art@hanmail.net)로 신청하거나 어울림터사업소를 방문하여 교육시작 2일 전까지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교육내용과 일정은 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를 참고하고 한국예총계룡지회(☎841-7113)나 어울림터사업소(☎840-370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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