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세종시] 세종시교육감 선거 최교진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3월 29일 오전 11시)에 이해찬 국회의원, 안희정 충남도지사, 박수현국회의원이 참석하여 세종시 교육을 위해 어디보다 깨끗한 교육감이 당선되어야 한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이해찬 국회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향후 6년 간 세종시 교육청이 집행해야할 예산이 2조원이 넘는다. 따라서 세종시민들의 명철한 판단으로 부정과 비리 없이 깨끗하게 예산을 집행 할 수 있는 교육감을 선출하는 것은 이번 선거의 핵심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최교진 선생님과 오랫동안 만남을 지속하면서 늘 이웃집 친구같고, 형님같은 분이지만, 이제까지 선생님이란 호칭을 잊은 적이 없다. 교육자로서 깨끗한 품성과 미래지향적인 교육철학을 겸비하여 늘 선생님으로 남아있는 것이 그 이유다.” 또한 “저와 함께 충남 혁신학교를 성공적으로 정착시킨 미래학교의 전문가다.” 라고 소개했다.

박수현 국회의원은 “연간 공주시 교육청 예산보다 3배 이상 많은 예산을 집행하는 곳이 세종시다. 깨끗한 예산 집행으로 세종교육이 탄탄하게, 그리고 고르게 자리잡을 깨끗하고, 능력있는 후보가 당선되어야 한다.” 고 세종시민들에게 당부하였다.

또한 개소식에 참여한 많은 내외빈들은 “세종시 출범이후 세종교육은 미래교육을 위한 뚜렷한 비젼을 볼 수 없었다. 새로운 학교인 혁신학교가 세종시에도 자리 잡아 21세기에 세계를 주도할 대한민국의 인재를 육성 할 수 있는 토대를 다질 수 있는 교육감이 탄생하기를 기대한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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