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세종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공주센터가 내달 8․9일 이틀 간 금남면 대평시장 상인회 교육장에서 세종특별자치시 관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무료 지역특화 교육을 실시한다.

대평시장 상인회 교육장에서 해당일 오전 10시부터 6시간씩 진행하는 이 교육에는 기업가 정신을 비롯해 모바일 홍보 마케팅, 홍보 광고 전략 등 소상공인이 무료로 손쉽게 홍보할 수 있는 기법을 실무 위주로 교육한다.

최근 스마트폰 등 모바일을 활용한 홍보가 매출 활성화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고 있어, 세종시 관내 소상공인이 이 교육을 수료할 경우 경영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교육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내달 4일까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홈페이지(www.kmdc.or.kr)를 방문해 직접 신청하면 되고, 교육인원은 25명 안팎이다.

이번 12시간 교육을 수료하면 1년 간 정부에서 지원하는 정책자금을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정부정책자금은 최대 7,000만 원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2년 거치 3년 균등분할 상환조건이다.

금리는 분기별 변동금리로 이번 분기 기준으로 3.69%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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