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서울시] 관악어린이창작놀이터는 유휴공간인 은천동 주민센터를 리모델링, 어린이들의 문화예술을 체험하고 창의력을 증진 할 수 있는 교육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2010년 12월 개관 이후 2013년 말까지 이용객이 30,523명으로 매년 1만여명이 이용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예술체험프로젝트인 ‘씨’와 상설체험 프로그램인 관악창작공방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주5일 수업에 따른 가족참여형 중심인 주말 공연프로그램인 관악명랑방석극장을 통해 지역내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넷째주 토요일마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주말 공연 프로그램인 관악명랑방석극장이 운영된다.

3월 22일(토) 14시, 16시에 클래식 음악회인 얌모얌모 콘서트가 개최된다.
얌모얌모 콘서트는 어렵게 느껴지는 클래식 공연의 틀을 깬 친근하고 재치 있는 음악회이며, 오페라, 영화음악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갈라 콘서트 형식으로 담아, 온 가족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클래식 공연이다.

1993년 오페라의 대중화를 위하여 창단된 한우리오페라단을 통해 카르멘서곡+하바네라, 축배의 노래, 여자보다 귀한 것은 없네 등 다양한 클래식이 공연된다.
얌모얌모 콘서트는 서울문화재단 홈페이지(www.sfac.or,kr)를 통해 3월 10일부터 접수를 하고 있으며, 3월 20일에 추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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