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음에 이르기 위해서는
우선, 물음을 던지는 일이 필요하다.
그런데 참 이상한 것은
우리가 살아가는 일이 의문투성이인데도
우리는 실제로,
이러한 물음을 그다지 던지지 않고 살아간다는 사실이다.”

물리학자이자, 철학자인 장회익 선생님의 말입니다.

기쁨과 슬픔, 사랑과 미움이
번갈아 찾아오는 세상살이 속에서,
어떻게 살아가야할까를
끊임없이 묻고, 고민하는 일..
어쩌면 참다운 행복을 찾아가는
첫걸음이 아닐까 싶은데요.

우리 불자님 또한,
늘 그냥 그렇게..살아지는 대로가 아니라,
자신의 의지로, 부처님의 법대로,
불제자의 길을 찾아가야 한다는 걸,
늘 잊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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