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영동] “영동군의 블루베리를 포도 대체작목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호윤(68) 영동블루베리연구회장이 취임소감을 밝히고 영동을 명실상부한 블루베리의 중심지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이 회장은“회원 상호간 화합과 현장 위주의 컨설팅을 통해 대한민국 최고의 블루베리를 생산해 영동 블루베리 경쟁력을 높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신임 이호윤 회장은 친환경 인증농가로 지난 2010년부터 친환경농산물 판매업체인 한살림에 생산한 블루베리 전량을 납품하고 있다.

한편 이회장은 9,000㎡의 블루베리 농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부인 정다현(59)씨와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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