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세종시] 세종소방본부(본부장 이창섭)가 24일 오전 11시 홍익대학교 국제연수원 국제회의실에서 6개대 지역 의용소방대장 합동 이·취임식을 개최한다.

이․취임식 행사 축하를 위해 유한식 시장을 비롯해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연동면 송상봉 ▲연동면 강영희(여) ▲금남면 이호균 ▲전의면 박은순(여) ▲전동면 한상억 ▲한솔동 맹영란(여) 의용소방대장 등이 이임하며, 이들은 재임기간 중 각종 재난예방에 기여한 공로로 공로패를 받는다.

또한 ▲연동면 임달수 ▲연동면 이선우(여) ▲금남면 임헌국 ▲전의면 이상의(여) ▲전동면 어영락 ▲한솔동 박미숙(여) 씨 등이 의용소방대장에 취임해 각 지역의 봉사활동과 화재예방 등 각종 재난예방활동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이날 취임한 대장들은 그동안 화재 등 각종 재난으로부터 지약민이 안전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화재예방 및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대원들의 지지를 받아 신임대장에 선출됐다.

이창섭 소방본부장은 “세종시 의용소방대의 발전과 각종 봉사활동에 헌신적으로 앞장서준 이임대장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새롭게 취임한 대장님들 또한 화합과 소통을 통해 지역의 안전지킴이 역할에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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