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경기도] 경기도와 중기센터가 도내 가구기업의 판로 개척을 지원한다.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이하 중기센터)는 오는 2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관에서 열리는 ‘2014 경향하우징페어’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향하우징페어’는 우리나라 건축 ․ 건설 사업 및 참가업체들의 발전과 함께 성장해온 가장 오래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건축 전시회로 지난해 총 17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했으며, 올해 총 600여개사가 참가한다.

참가자격은 경기도 내 본사 또는 공장을 가진 가구 중소기업이면 되며, 오는 17일(금)까지 수출지원시스템(http://trade.gg.go.kr) 통해 신청가능하다.

경기도와 중기센터는 이번 전시회에 경기도관을 운영해 총 10개사 내외의 도내 기업을 모집할 예정이며, 참가업체로 선정되면 2~4개까지 부스 신청이 가능하고, 부스비용의 50%, 장치비용 100%를 지원받게 된다.

한편, 경기도와 중기센터는 지난해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 산업대전에 14개사의 참가 지원을 도와 총 91억원의 상담실적과 62억원의 계약추진 실적을 거뒀다.

이번 ‘경향하우징페어’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북부기업지원센터 수출마케팅팀(031-850-7142)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