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청양군] 목면(면장 정성희)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관내 22개 마을경로당을 순회방문하여 새해인사 및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주민과 함께하는 면정을 펼치고 있다.
정성희 면장은 “어르신들의 건강이 가장 중요하므로 감기 조심하시고 겨울철 빙판길에서 넘어지지 않게 조심하시라”며, “어르신들을 부모님같이 여기고 자주 찾아 뵈어 한 걸음 더 주민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면장이 되어 목면의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또한 그동안 불편했던 사항 및 군정에 반영해 주었으면 하는 요구사항 등 여러 가지 의견을 청취하였으며 앞으로의 행정은 찾아가는 행정, 소통하는 행정에 중점을 두고 면민들이 행복한 면정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덧 붙였다.
안심리 막동골 경로당 윤 모 어르신은 “면장님이 직접 경로당을 방문해 노인들의 안부를 물어봐 줘서 감사하다”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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