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영동] 정헌성 영동군 부군수가 부임 1주일 만에 읍․면 순방길에 나섰다.

정 부군수는 15일 영동읍과 용산면을 첫 순방에 나서 공직 내부 결속을 다지고 읍면의 전반적인 현황을 청취했다.

특히 직원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일선 현장에서 노력하는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격려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순방은 △황간,추풍령(16일) △매곡,상촌(20일) △양강,용화(21일) 등 오는 24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정 부군수는“공직자로서 자세와 품위를 유지해 줄 것과 영동 발전을 위해 각자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정 부군수는 지난 8일 취임 직후 실과소별 주요업무보고를 받는 등 영동군 현황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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