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영동] 영동 사과 탑프루트 단지(회장 강현모,52)에서 6일 영동군민장학회에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해 왔다.

영동 사과 탑프루트 단지는 각 지역을 대표하는 전국 132개 탑프루트 단지를 대상으로 한 재배, 유통, 홍보 등을 종합 심사 결과 최우수단지로 선정되어 지난 12월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영예와 더불어 상금 200만원을 받았다.

강현모 회장은 “지역 인재육성 사업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회원들의 뜻의 모았다. ”고 말했다.

또한 영동농공단지협의회(회장 이명열,51)에서도 6일 영동군민장학회에 장학금 500만원을 전달해 왔다.

한편, 지난 3일에는 광림스포츠(대표 안철근,52)에서도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해 오는 등 영동군민장학회에 장학금 기탁이 줄을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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