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영동] 영동군새마을회(회장 김수현. 50)가 SMU-뉴새마을운동 실천다짐을 위한 2013년 영동군새마을지도자대회를 20일 영동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새마을회는 SMU-뉴새마을운동의 성공적 추진과 더불어 사는 지역공동체와 함께하는 충북운동 실천을 다짐하고, 풍요로운 영동건설을 위해 한 해 동안 추진한 새마을운동 실적을 평가, 우수조직과 우수지도자를 선발 시상해 조직기능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발전의지를 다졌다.

또한, 올해 새마을운동에 대한 결산과 다가오는 2014년 봉사자로서의 새로운 전진을 다짐하는 기회로 삼고, 소외되는 이웃에게 나눔과 섬김의 이웃사랑을 실천해 더불어 사는 행복 복지공동체 만드는데 500여명의 새마을지도자가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한편 이날 우수조직과 우수지도자로 상을 받는 수상자는 △안전행정부장관상 박임순(60.매곡면부녀회장) △충청북도지사상 정장교(43.영동읍새마을지도자), 전분숙(59.학산면부녀지도자) △새마을중앙회장상 김준열(50.용산면협의회장), 신재철(61.양산면협의회장), 김순애(49.황간면부녀회장), 김경훈(40.직장회원), 박용순(59.용산면문고회장) △충청북도새마을회장상 김상배(42.상촌면새마을지도자), 조현숙(56.용산면부녀지도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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