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영동] 영동군 용산면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전인기.49)가 19일 관내 저소득 청소년 10가정에 100여만원 상당의 라면, 화장지, 쌀 등을 전달했다.

전인기 위원장은 “조금이나마 지역의 청소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산면청소년지도자위원회는 매년 사랑의 작은 음악회, 청소년 등·하교지도 등 지역 청소년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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