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영동] “그동안 여러 선배님들의 노고로 많은 성장을 해온 영동JC 조직을 보다 질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제가 앞장서 솔선수범하고, 회원 화합과 서로 존중하고 신뢰하는 분위기 정착에 노력하겠습니다.”

이수동(37) 신임 영동청년회의소회장은 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취임식에서 취임소감을 밝히고 지역사회발전에 최선을 다하는 사회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또 “웃으면서 즐겁게 새롭게 도약하는 영동JC'라는 슬로건 아래 영동의 청년 단체로써 지역의 현안에 관심을 갖고 기존에 하고 있던 여러사업들을 다각적인 측면에서 분석하여 좀더 향상되게 사업을 진행하겠습니다.”고 말했다.

한편 이 회장은 2008년 5월 영동 JC에 가입해 사무국장(2011), 외무부회장(2012), 상임부회장(2013) 등을 두루 거친 회원들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으며 가족으로는 부인 김수연(35)와 3남의 자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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