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일반교육] 학교법인 금강대학교 부이사장(천태종 전운덕 대종사)은 지난 29일 (사)한국근우회의 추천을 받아 오바마 미국대통령상(사회봉사부문)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는 금강대 정병조 총장, 김무성 국회의원(새누리당) 및 각계각층 인사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거행되었다.

오바마 대통령은 상장에서 “지식과 재능을 나눔으로써 사회가 당면한 문제해결에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참여하길 바라며, 한국과 지역사회에 대한 귀하의 헌신에 감사드리며 계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하여 양국의 우의를 발전시켜 나가길 원한다.”고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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