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사회] NH농협은행 옥천군지부(지부장 안명호)가 지난 11월 15일 오후, 충북도립대학을 방문해 연영석 총장에게 발전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식은 이 대학 총장실에서 진행됐으며, 도립대 연영석 총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와, NH농협은행 도출장소 정태홍 소장, 김종렬 차장, 옥천군지부 안명호 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안명호 지부장은 “내실 있는 대학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충북도립대학에 더 큰 발전을 위하여 발전기금을 기탁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지역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인재 양성에 힘 써달라.”고 전달의 뜻을 전했다.

NH농협은행 옥천군지부는 충북도립대학발전협의회 기업회원으로 있으며 충북도립대학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을 하고 있다.

발전기금을 전달받은 연영석 총장은 “발전기금을 쾌척해주신 NH농협은행에 감사드린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지역 내에서 지속적으로 상생발전 할 수 있길 기대하며, 기탁해주신 소중한 기금은 대학의 발전을 위해 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도립대학발전재단은 이렇게 기탁 받은 발전기금을 12월,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수여할 예정이며 대학은 학생들의 복지와 대학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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