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홍철 시장 창립 멤버로 자원봉사에 참여

 

한국사랑의집짓기운동대전지회(이사장 박문순)에서 주관하는 ‘사랑의 집짓기사업’ 퍼스트빌 3차 4가구의 입주식이 12월 9일 오후 4시 염홍철 시장 과 박문순 지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구 평촌동 335번지 사랑의 집짓기사업 현장에서 진행되었다.

무주택 가정에 주택을 제공하기 위하여 추진하는 사랑의 집짓기사업은 서구 평촌동에 66㎡ 규모로 주택을 건설하고 있는데 지난 2008년에 1차로 퍼스트빌 6가구를 시작으로 2009년에 퍼스트빌 2차 8가구가 입주한바 있으며, 이번에 4가구가 입주함으로써 지금까지 총 18가구의 무주택 가정에 주택을 제공하게 되었다.

해비타트는 국제적으로 95개국이 회원으로 가입해 있다. 30만채 이상 집짓기 실적으로 150여만명이 주거지원 혜택을 받았으며 우리나라는 약 1천가구가 지어졌다.

한편, 한국사랑의집짓기운동대전지회는 2011년에도 7가구를 지을 계획을 갖고 있으며, 사랑의 집짓기사업은 회원의 회비와 성금 그리고 한국사랑의집짓기운동연합회의 지원을 받아 추진하고 있다.
입주자격을 보면 대전광역시 거주자로써 무주택 가정으로 300시간이상 자원봉사 의무 참여하여야하고 아버지학교 의무 수료(가정회복운동)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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