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10. 12. 2자로

정부는 ’10. 12. 2자로 경찰청 치안감에 대한 승진전보 인사를 내정, 발표하였습니다.
경찰청 대변인 김호윤 경무관 등 8명을 치안감으로 승진 내정하여 경찰청 생활안전국장 등에 보직하고,

그밖에도 경찰청 경무국장 등 치안감 11개 직위를 전보 내정하였습니다.
이번 인사는 “일 중심의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고, “투명하고 공정한 평가”를 통한 인사정의 실현이라는 기치 아래

“G-20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에 크게 기여한 장전배 서울청 경비부장 등을 승진 기용하였으며,
지역별․입직구분별 안배도 주요 고려대상으로 하였습니다.

또한, 개인별 적성과 경력전문분야 및 추진중인 현안업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치안경쟁력을 높이고 국정이념을 충실히 구현할 수 있는 적임자를 선발 배치하였습니다.

경찰청은 앞으로도 합리적이고 공감받는 인사문화 정착을 위해, “투명하고 공정한 평가”이라는 인사원칙을 정립하여 공정사회 구현 및 조직쇄신과 민생치안 확립에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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