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종합] 도내 초등교원 양성대학 전주교육대학교의 유광찬 총장이 2013학년도 하반기 신규교사 추수지도에 나섰다.

22일(화) 오후 전주 문학초등학교와 서곡초등학교를 방문해 신규교사들로부터 초등교육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교육활동 중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격려했다.

유광찬 총장은 다음 달 중순까지 도내 11곳 21개 초등학교를 찾아 교육자로서 첫 발을 내디딘 신규교사들을 만날 예정이다.

유 총장은 “새내기 교사들이 앞으로 일선학교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며 교육발전에 이바지해주길 기대하고, 학생들에게 좋은 모범을 보이는 교사가 되길”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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