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부여]부여군(군수 이용우)에서는 지난 12일부터 2일간 다문화가족 아빠,자녀 등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주 휘닉스파크,블루케니언을 탐방하며 아름다운 추억만들기 여행으로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아빠와 함께하는 자녀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실시한 체험활동은 다문화가족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간의 끈끈한 가족애를 느끼고 낯선 곳에서 다양한 체험으로 가족을 배우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나가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체험활동으로는 수상안전교육으로 물놀이체험(“미션을 수행하라”)을 갖고, 아빠는 자녀에게, 자녀는 아빠에게 보내는 희망현지쓰기와 감성레크레이션인 소망의밤으로 가족간의 끈끈함을 느끼는 시간을 보냈다.
특히, 부모-자녀 관계개선을 위한 세미나로 부모님에게는 “부모-자녀관계개선, 올바른 양육”, 자녀에게는 “비행의 원리이해와 만들기 체험” 등의 교육을 실시하여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느낄 수 있었다.
군 관계자는 “다문화가족 체험활동은 부모,자녀간의 친밀감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며 “아름다운 추억만들기 여행으로 가족간의 끈끈간 사랑으로 행복한 가정이 될 수 있도록 가족과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