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까지 203그루 나무심기

보은군은 충북알프스자연휴양림을 숲속의 산림 휴양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오는 22일까지 203그루의 나무를 심는 경관조림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군은 휴양림의 주차장과 물놀이장 주변에는 주목 165그루를 심어 나무 울타리를 조성할 계획이며 사방댐 부근에는 메타세콰이어 18그루를 심어 물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할 계획이다.
또 절토사면의 경관창출을 위해 스토로브잣나무 20그루를 심는다.

군은 충북알프스 자연휴양림을 숲속의 또 다른 녹색공간을 조성해 등산객등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관광자원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충북알프스 자연휴양림은 지난 9월 16일 개장이후 등산객이나 가족단위 방문객이 끊이지 않고 있다”며“숲속의 또 다른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경관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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