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손태규)은 27일 새로운 4기 청렴서포터와 학부모연합회가 합동하여 청렴캠페인 및 등굣길 환경정화 봉사 활동을 펼쳤다.

새 학기를 맞아 진행된 이번 행사는 영동유치원, 영동산업과학고, 부용초등학교 학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등굣길 환경 조성과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실시했다.

 직원들은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어깨띠를 두르고 학교주변 버려진 쓰레기를 주우면서 흡연구역 및 금주구역 지키기, 쓰레기 함부로 버리지 않기 등의 환경보호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손태규 교육장은 “학생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등굣길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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