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군수 김돈곤)이 지난 1월 시작한 지역활성화재단(이하 재단) 산하 마을만들기센터 이용법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센터 이용법 안내는 읍면 이장협의회와 주민자치회, 또 희망마을을 대상으로 ‘함께 이음’ 정책 등 의 주요 계획을 담은 ‘한눈에 보는 마을 지도’ 등의 정보를 제공했다.

군은 각 설명회를 마친 후 조사표 작성을 통해 재단의 사업과 교육에 대한 수요를 파악했으며, 이를 토대로 맞춤형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올해 설명회는 남양면, 대치면, 목면, 비봉면, 청남면에서 총 6회 이루어졌고 군은 이 과정에서 농촌 현장 포럼 희망마을 발굴 5곳, 농식품 가공․창업 아카데미 1건 발굴, 신규농가 교육 2건을 연계했다.

궁금한 사항이 있는 주민이나 마을은 재단 산하 마을만들기팀(041-943-9911)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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