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중학교(교장 구홍서)는 19일 「필-와인(대표이사 편재영)」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정수중학교와 필-와인은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사회 공헌 활동’을 함께한다는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필-와인에서 가능한 <포도따기 체험, 와인 도장 만들기, 와인잔 받침대 만들기 등> 체험활동을 정수중학교 학생들이 참여하므로 포도 및 농업 관련 산업에 진로 정보를 제공받게 되었다고 전했다.

 영동군 황간면에 위치한 필-와인은 ‘맑고 향기롭게, 즉 맑음은 개인의 청정과 진실을 말하고, 향기로움은 그 청정과 진실이 사회에 끼치는 메아리’라는 철학을 가지고 지역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기업이다.

 편재영(필-와인 대표)은 “농촌을 든든히 지키고 있는 정수중학교와의 업무협약으로 학생들에게 도움이 된다면 좋겠다.” 교장 구홍서는 “재능 나눔과 사회공헌 활동 증대의 상호 협조 체제가 지역사회 발전은 물론 일류 정수인 육성에 기여하게 되어 매우 만족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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