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전재도, 민간위원장 박성철)은 올해 첫 번째 특화사업으로 3월 21일 횡성 오일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횡성장터 홍보활동을 펼쳤다.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장터 홍보활동은 협의체 내 4개 분과가 돌아가면서 분기별 1회씩 진행할 예정이며, 오늘 장터 홍보활동은 발굴홍보반이 맡아 진행하였다.

아울러 세계 암 예방의 날을 맞아 횡성군보건소와 함께 홍보캠페인을 병행하여 진행하였다.

전재도 횡성읍장은 “이번 캠페인에 참여해 준 위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도움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한 이웃에게 손을 내밀 수 있도록 사각지대 발굴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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