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흥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원명숙)는 봄을 맞이하여 3월 21일 다목적센터에서 취약계층 100가구에 김치를 담가 나누는 ‘2024 사랑의 봄동’ 행사를 추진했다.

협의체는 이번 나눔 행사를 1인 중장년 남성과 거동 불편 어르신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였으며, 민간 주도 기금인 ‘러브인안흥기금’을 활용하였다고 밝혔다.

원명숙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며 협의체에서 봄동 김치를 정성스레 준비했다.”라며, “협의체는 계속해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