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중학교, 서로의 소중함을 다시금 일깨우다

천안중학교(교장 김홍석)는 3월 21일(목) 신학기 상담주간을 맞이하여 아침 등굣길에 생명존중과 학교폭력예방을 주제로 또래상담 동아리 학생들과 캠페인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 활동은 김홍석 교장, 권차남 교감, 진로상담특수부장 등 교직원과 2024학년도 새롭게 선발된 또래상담자 학생 16명이 이른 아침 등교하는 학생들을 함께 맞이하며, 생명존중과 학교폭력예방에 대한 내용을 홍보하며 간식과 학용품을 같이 배부해 학생들이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했다.

김홍석 교장은 “학생들이 학교생활을 해나감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즐거운 생활을 하는 것이다. 앞으로 학생과 교직원이 서로 아껴주고, 기분 좋은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해 나갈 것이다.” 라고 했다.

천안중학교는 또래상담동아리는 물론, 다양한 동아리 활동과 교직원‧학생이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학생과 교직원 모두 행복하고 의미있는 학교생활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