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군수 김명기)은 3월 2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현업근로자 57명을 대상으로 산업보건의와 함께하는 근로자 건강상담을 진행했다.

이날 산업보건의와 보건관리자가 근로자의 건강검진 결과를 바탕으로 유질환자 추적관리와 근골격계질환 예방·관리, 생활 습관 개선 교육과 상담을 진행했다.

횡성군은 사업장 근로자의 건강을 증진하고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대상자에 대한 교육과 건강상담 등을 추진해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조치를 수행하고 있다.

조형용 재난안전과장은 “계속해서 산업보건의와 함께 근로자의 건강상담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며, 근로자의 건강증진과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수행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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