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창업농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환경 조성해야”

송재봉 더불어민주당 청원구 국회의원 후보가 <똑똑똑 송재봉입니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청년농부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청년농부들은 “농업, 농촌이 소멸하는 건 시간문제다”라며 “청년 창업농들은 땅이 없고, 기계가 없고, 기술이 없는 삼중고를 겪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들은 “우리는 현재 누룽지 생산 등 어르신 일자리 사업을 창출하고, 새로 귀농하는 청년 창업농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컨설팅 역할을 해주고 있다”며 “앞으로 청년 창업농들을 위한 더 적극적이고 구체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청년 농업 정착을 위한 지원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송재봉 후보는 “지방소멸 문제 속에 청년들이 농촌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가지고 도전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여러분의 다양한 시도들이 지역 농업의 성공모델로써 큰 역할을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똑똑똑 송재봉입니다>는 청원구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대안을 찾아 현장에서 실천하기 위한 민심청취 프로젝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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