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대학교, 라이브커머스복지과 신설

나주대학교(총장 김수연)는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여 AI 시대를 선도할 인재 양성을 목표로 “라이브커머스복지과”를 신설하고 오리엔테이션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지난 4일 본교 소강당에서 2024학년도 “라이브커머스와 사회복지의 혁신적인 만남”주제로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 진행은 이은성 교수(학과장)의 흥미로운 학과 소개와 함께 라이브커머스 시장의 현황과 전망, 그리고 라이브커머스와 사회복지의 융합으로 학과교육 목표와 특징, 미래 전망 등이 소개되었다.

학과장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라이브커머스는 플랫폼 도구를 넘어 사회문제 해결과 사회복지 증진에도 활용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 분야"라고 강조하며, "라이브커머스복지과는 전문 지식과 실무 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여 사회복지 분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AI 시대를 선도할 라이브커머스복지과는 플랫폼 기획 및 운영과 라이브 방송 제작 및 진행, 소셜 미디어 홍보, 유튜브 제작, 퍼스널브랜딩, 사회복지 서비스 홍보 및 마케팅, 취약계층 지원 및 사회적 문제 해결을 배울 수 있다고 전했다.

이날 현장 전문 사회복지사가 되기 위한 첫걸음을 시작한 2024학년도 신입생들을 열렬히 환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