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벚꽃 개화를 앞둔 18일 무심천 변의 경관조명 및 시설물에 대한 점검·보수 및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청주시 건축디자인과 직원과 경관시설물 유지관리 업체인 ㈜가나전력 유구일 대표 등 20여명이 참여해 불량 기구를 보수하고 안전사항을 점검했으며, 주변 청소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관단체 및 관내 기업체와 함께 경관사업지 환경 정화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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