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종관)는 3월 15일 횡성시네마에서 관내 ‘우천면 어르신과 함께하는 영화 나들이’를 진행했다.

협의체는 평소 문화생활을 누리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취약계층 어르신 20명과 함께 횡성시네마를 방문하여 영화 파묘를 관람한 후 식사까지 함께했다.

또한 시간을 함께 보낸 후 오늘을 추억할 수 있도록 준비한 꽃 화분 선물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종관 위원장은 “올해에는 자녀가 멀리 있어 외로움을 겪고 있는 노인들을 위해 연 3회 영화 나들이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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